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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EGGELSTON 1937

· photographer

'컨템포러리 포토(Contemporary Photo)'이후 유행으로 슈퍼배널리즘 Super Banalism(평범한 것에서 시각적 자극을 주는)의 대표적인 작가가 이글리스톤이다. 그는 일상의 무관심한 풍경이나 순간에서 독특한 정적(靜的)세계를 만드는데 있어서 전통적인 화면구성이나 순간적 촬영방법으로는 효과를 얻을 수 없을 뿐으로 그 같은 것을 무너뜨리는 데에서 작품의 효과를 얻고 있다. 그는 평범한 생활속에서 권태나 퇴폐같은 것으로 보여지는 조그마한 놀람으로 현대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그의 사진은 시민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개인주의를 배경으로 무관심한 곳의 보는 방법을 대변하고 잇는 듯 하다. 그는 여러 가치관이 파괴된 뒤의 사회를 지극히 현실적인 눈으로 보고 있다.
이글리그톤의 사진은 뉴욕 근대미술관 콜렉션에 들어간 최초의 컬러사진으로서 화제가 되었다. 전에는 사진이 예술일 수는 있어도 컬러사진은 다르다고 보는 쪽도 있었다. 과거의 미학적 기준이라고 해도 아름답다고 할 수 없는 내용의 사진을 미술관에서 콜렉션한 일은 대단한 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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