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Photograph

말그대로 '최소주의'를 의미한다. 전후 전위예술의 흐름을 이어받은 미국의 1960~70년대의 미술이 미적이지도 않고 예술적이지도 않은 싸구려 취미와 뒤범벅이 되고 있음을 우려한 일군의 작가들이 미술의 순수성을 되찾을 것을 부르짖으면서 탄생한 조형예술의 한 흐름이다. 으딜은 각각의 예술 형태들이 그 예술이 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들만을 남겨두고 부차적인 모든 것을 제거하는 방법을 택했다. 예를 들면 캔버스와 색, 선 등으로만 이루어진 회화라든지, 기본적인 구조와 용도 이외의 부수적인 장식을 전부 배제한 건축 등이 그렇다. 이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요소들로 이루어진 작품이 예술의 순수성을 되살려낼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이 가장 현대적인 아름다움이라 생각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순수미술뿐 아니라 건축, 디자인, 패션 등으로 확장되어 현대의 미적취향을 이루는 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함, 간결함, 깨끗함 등에 대한 선호가 이를 반영한다.

All Posts
×

Almost done…

We just sent you an email. Please click the link in the email to confirm your subscription!

OKSubscriptions powered by Strikingly